유닉스 신화창조의 비밀
유닉스 신화창조의 비밀
  • 최혜정 hjchoi@jangup.com
  • 승인 2005.07.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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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서 28년간 헤어가전 분야 성공과정 집중조명
창업이래 지난 28년간 헤어가전분야 한우물만 고집해온 유닉스전자.



한국 시장에 이어 세계인의 머리까지 말리는 헤어드라이어의 최고 기업으로 우뚝서기까지의 과정이 오는 29일 KBS1 '신화창조의 비밀'에서 밝혀진다.



헤어드라이어만 2천만대 이상을 판매한다. 에베레스트산을 5백65번 오를 수 있는 높이의 판매기록이다.



유닉스전자는 헤어드라이어라는 단어조차 생소할 뿐만 아니라 일본 헤어드라이어가 국내 시장을 점령하고 있던 당시 뒤늦게 제조에 뛰어든 후발주자였다.



그러나 오랜 좌절과 시도끝에 음이온 드라이어를 개발, 시장점유율 60%의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 이후 전자파차단, 원적외선 방출 등의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여 해외시장 진출까지 이루게 됐다.



지난해에는 미국 최대의 이미용 유통사인 훠룩시스템사와 2천만불 수출, 1천1백만불 투자유치 계약을 이뤄냈고 이를 통해 수출한 유닉스의 헤어드라이어(CHI 브랜드)는 미국의 유명 헤어디자이너 7만5천명이 선정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의 드라이어와 아이롱으로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자본금 1천만원으로 시작해 현재 연간 5백억원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는 '작지만 강한 기업' 유닉스전자의 성공신화의 비밀을 7월 29일 만날 수 있다.



www.unix-e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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