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이도 전문점 유통 판매 브랜드 강화
시세이도 전문점 유통 판매 브랜드 강화
  • 최혜정 hjchoi@jangup.com
  • 승인 2005.07.18 0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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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유통하던 화이티스 W EX 전문점에 발매
시세이도코리아(대표 요시다 슈지)가 전문점 유통의 판매 강화를 위해 신규 브랜드를 도입, 브랜드 강화에 나섰다.



시세이도의 히트브랜드로 백화점에서 유통하던 '화이티스 W EX'를 전문점에도 도입하는 것.



지난해 9월 본격적인 화장품 전문점 영업을 개시하면서 '에릭실'로 문을 연 시세이도는 소비자의 니즈 충족과 적극적인 전문점 비즈니스 전개를 위해 기존에 국내 백화점에서 판매하던 시세이도 화이티스 W EX를 전문점 전용 브랜드 전환해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화이티스 W EX(40g)는 기미와 주근깨 예방의 관건인 멜라닌을 효과적으로 케어하기 위해 알부틴을 효과적으로 사용한 제품이다.



알부틴을 이용해 멜라노사이트 안에서의 티로시나아제의 활동을 억제하고 멜라닌의 과다 형성을 방지하는 것을 물론 '비타민 C 에틸'이라는 새로운 성분배합으로 멜라노사이트 밖에서 일어나는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특히 비타민 C 에틸은 더 활동적이고 안정적인 성분으로 알부틴과 이 성분의 배합으로 자외선 A와 B에 의한 악영향들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현재 시세이도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화장품전문점을 통한 숍인숍 비즈니스를 전개중이며 에릭실 브랜드에 이어 이번 화이티스 W EX를 통해 전문점 소비자들의 니즈에 적극적으로 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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