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주)(대표이사 사장 김두환) 이벤트팀은 가을 성수기를 겨냥,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서 가을 스킨케어&메이크업 이벤트를 개최했다.



한국화장품 백화점 3대 브랜드인 산심과 오션, 컨티뉴HM 기초라인을 이용한 보습 피부관리 미용팁 강좌를 비롯해 백화점 주고객층인 30∼40대 여성들을 위한 주름개선 및 미백 기능성 제품 시연 등 스킨케어 강좌와 이뤄진 것. 또 올 가을 유행패턴에 기초한 색조화장 서비스도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화장품(주)이 자랑하는 한방브랜드 산심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산심은 한국화장품(주) 기술개발연구소가 지난 99년부터 충북대 첨단원예 기술개발 센터와 3년여 개발기간을 거쳐 최고 품질의 산삼으로 인정받는 110년 근 천종삼을 조직배양해 얻은 추출물을 이용 제품화하는데 성공한 브랜드. 경희대 동서의학 대학원과의 고대문헌 조사작업을 포함한 공동연구를 통해 주성분인 산삼의 기능을 강화시켜 줄 수 있는 13종의 천연한방성분을 한국인의 피부체질에 적합하게 처방한 한방화장품이기도 하다.



이날 행사를 지원한 한국화장품 백화점 영업팀의 송성수 과장은 "추석을 맞아 산심 2종 세트등 역매 품목을 선정해 가을 성수기 매출확대를 꾀하는 등 백화점 시장 공략과 마켓쉐어 확보를 위한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욱 다양한 이벤트와 백화점 고객 데이터베이스의 체계적인 관리, 지속적이고 차별화된 CRM 등을 통해 백화점 유통 라인에서도 변화된 한국화장품의 일신된 면모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www.ihkcos.co.kr" target="_blank">www.ihkcos.co.kr





기사입력일 : 2002-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