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캐스터 다비도프가 국내의 새로운 판매 에이전시인 씨이오인터내셔날(대표 이광호)과 통해 봄 향수시장을 강타할 신제품 출시해 향수시장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리지널 ‘쿨 워터’와 함께 더욱 완벽한 자태를 갖춘 새로운 남성향수 ‘쿨 워터 딥(Cool Water Deep)’이 현대 남성상을 표방하는 신향수로 출시된 것.



1988년에 첫 출시된 ‘다비도프 쿨 워터’는 자유의 상징이었으며 결정적인 순간에 행동할 줄 알며 남성다움의 자아냈다. 지난 2004년 해외 런칭된 다비도프 쿨 워터 딥은 발매와 동시에 해외시장에서 인기를 얻으며 판매되고 있다.



오는 4월 선보일 ‘다비도프 쿨 워터 딥’의 발매전략을 알아본다.



● 브랜드 컨셉

2005년 ‘다비도프 쿨 워터’가 한층 깊어졌다. 지구의 끝을 향해 탐험하듯, 바다 끝을 향해 한없이 잠수해 들어가는 다이버와 같이 이 새로운 남성은 자신의 숨겨진 깊이를 발견하고 새로운 차원을 접하게 된다.



‘딥’은 자아 속 바다를 항해하는 물을 형상화한 향수로 미지의 세계를 탐험할 때 느껴지는 고요함과 자유, 하모니, 자기 조절 감각을 끌어내는 힘의 원천을 컨셉으로 한다.



또한 ‘딥’은 다이버가 빛을 향해 재충전하고 재탄생하듯, 깊숙한 바다 속에서 수면으로 떠오르는 순간 주위를 감싸는 평온한 정적과 같다.



● 다비도프 쿨 워터 딥

나탈리에 로슨(Nathalie Lorson)’에 의해 탄생한 ‘다비도프 쿨 워터 딥’은 모던과 엘레강스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통해 프레쉬한 남성적 향취를 재정립했다.



우디 아로마틱 향조는 다비도프 쿨 워터 딥을 더욱 남성답게 만든다. 톱노트의 만다린과 키위가 자극적인 향취로 주위를 환기시키는 반면에 선인장 수액은 은은한 아쿠아틱 향조를 품어낸다.



아로마틱하면서 남성적 향취의 미들노트는 클러리 세이즈(셀비어과 식물)와 시더 니들이 조화를 이루며 프레쉬, 스파이시한 향취를 만든다.



‘쿨 워터 딥’은 화이트 머스크와 시스투스(지중해 연안산 관목), 가이엑과 히노키 우드가 함께 조화를 이루며’ 쿨 워터 딥’만의 시그너쳐 향으로 마무리된다.



제품구성은 EDT 50ml· EDT 100ml.



● 용기디자인

테리 드 바크마카프(Thierry de Baschmakoff)에 의해 디자인된 ‘다비도프 쿨 워터 딥’은 바다의 근원적인 힘과 가늠할 수 없는 바다의 깊이를 닮은 파도의 움직임을 향수 바틀이라는 공간 속에 담아내고 있다.



신비스러운 블루 컬러의 ‘딥’의 바틀은 투명한 글래스에 메탈 캡과 화이트로 프린트된 시원스러운 ‘다비도프 쿨 워터 딥’의 시그너쳐가 모던, 엘레강스한 멋을 더해준다.



다크 블루톤에서 실버 그레이로 그라데이션된 독특한 컬러의 단상자는 다비도프 쿨 워터 딥의 내면의 잔상과 깊이를 전달한다.



www.ce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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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여름을 겨냥한 다비도프 쿨 워터 리미티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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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도프 쿨 워터 리미티드 에디션의 컨셉은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 넘실대는 파도, 상쾌한 공기 그리고 여유로움.



올 여름 휴가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쿨 워터’가 젊음의 활력과 프레쉬함을 담아 쿨 워터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기존 쿨 워터 라인보다 한층 더 프레쉬하고 부드러워진 향취로 쿨워터 맨, 쿨 워터 우먼, 쿨 워터 딥의 리미티드 에디션이 5월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깨끗하고 투명한 크리스탈 블루 컬러가 세련된 바틀 디자인은 바다의 푸른 이미지를 전달하며 물결 치는 파도의 이미지를 잡아낸 단상자는 역동적인 쿨 워터의 이미지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