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대표이사 김두환)은 지난 21일부터~23일까지 보광 휘닉스 파크에서 메이크업 이벤트 ‘2005 해피 A3F[on]·OSSION 페스티벌’을 열고 겨울 스키어들을 공략했다.



이번에 진행한 이벤트는 마스터즈 라운지에서 메이크업서비스와 피부관리법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야외 행사장에서는 스키장을 찾은 가족과 연인들을 위해 2005년 새해를 맞아 하얀 눈속에서 A3F[on]과 함께 푸짐한 행운까지 전해주는 내용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심어주고 한국화장품의 기업 이미지와 브랜드 호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한국화장품은 이미 지난 1월초부터 보광 휘닉스파크 내 ‘마스터스 라운지’에 오션제품을 진열하고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마케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마스터스 라운지 내에 화장품으로는 단독 입점하여 스키 타기 전의 선크림뿐만 아니라,스키 탄 이후의 스킨케어 제품과 세안제 등을 완벽하게 비치하여 찾는 고객들이 모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야외 무대에서는 남녀 구분 없이 모두들 참여할 수 있는 링 던지기, 농구 핀볼 게임, 브랜드 로고 맞추기, 커플 주사위 게임등 다양한 형태의 게임들을 진행하면서 많은 고객들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뤘다.



스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유용한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제품 홍보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고객을 생각하고 고객만족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매년 겨울마다 진행하고 있는 이번 메이크업 이벤트는, 지난 1999년 시작된 이래 매년 겨울 스키 성수기에 실시돼 겨울 레포츠 현장에서 정례화된 고객 서비스 이벤트로 자리잡아 나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월 18일과 2월20일에 다시 한번 진행될 예정이며, 마스터스 라운지에서 오션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체험이벤트는 스키장 폐장시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된다.



메이크업 이벤트와 함께 한국화장품㈜에서는 1월 한달 간 보광 휘닉스 파크를 찾는 고객 중 2005번째 입장하는 고객에게는 한국화장품㈜의 세트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한국화장품㈜측은 고객서비스와 재미있는 이벤트 그리고 고객들이 직접 시연할 수 있는 체험마케팅을 더한 이번 행사가, 자연스럽게 기업 이미지 홍보와 브랜드 홍보에 효과가 있다는 판단 아래 특화된 이벤트 활동으로 고객 접점에서의 현장밀착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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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장품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보광 휘닉스 파크에서 메이크업 이벤트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