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퓨어 고객 감사 이벤트
셀퓨어 고객 감사 이벤트
  • 박지향 jhpark@jangup.com
  • 승인 2002.06.1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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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영화 `결혼은 미친짓` 무료감상 초대


애경산업(대표이사 사장 안용찬)의 30대 피부고민 솔루션 셀퓨어 브랜드는 지난달 16일 목요일 저녁 압구정동 씨네시티 극장서 영화 `결혼은 미친짓이다`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했다.



셀퓨어와 한번이라도 인연을 맺은 경험이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품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초청, 시사회를 가졌다고 밝힌 것. 일반적으로는 모니터 고객이나 자사 제품을 사용하고나 구매한 고객만을 상대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셀퓨어에서는 제품을 사용하거나 구매하는 고객은 물론이거니와 셀퓨어를 사용하면서 불편함을 느꼈던 고객, 그리고 셀퓨어 브랜드에 대해 문의를 했던 고객, 그리고 셀퓨어 이벤트에 단 한번이라도 참가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 대상이 됐다.



또 입장과 동시에 셀퓨어 기능성 제품 샘플을 제공하고 영화가 끝난 후에는 약 100만원 상당의 정품을 추첨을 통해 나눠주기도 했다.



셀퓨어 브랜드 매니저 박민영 대리는 단순한 공짜 영화 한편이 될 수도 있었지만, 그 대상 선정에서부터 참가한 고객들의 마음까지 챙겨주는 섬세한 배려로 단순한 화장품 브랜드가 아닌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안에서 살아 숨쉬는 브랜드로서 기억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기사입력일 : 200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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