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투(話投), 꽃을 던지다.
▲일시 : 2월 27일까지▲장소 : 활인극장
▲주최 : 조형극장, 충돌
▲문의 : 02-745-7916
우리 서민들에게 있어 떼어낼 수 없는 삶의 일부가 된 화투라는 놀이문화를 통해 따뜻하고 흥겨운 구성으로 관객의 가슴에 삶에 대한 희망과 사랑 그리고 열정을 채워 준다. 화투는 ‘꽃을 던지다’, 또는 ‘꽃의 싸움’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48장의 알 수 없는 패속에 감추어 놓고 한 장 한 장 들추어내며 때론 고통스럽고 때론 즐겁고 행복해 하는 우리의 인생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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