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끈하고 촉촉하게` 봄철 피부관리
`매끈하고 촉촉하게` 봄철 피부관리
  • 장업신문
  • 승인 2002.02.21 1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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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던 새싹이 비죽이 올라오는 봄. 이렇게 모든 생명이 새롭게 눈을 뜨는 봄철에는 피부도 새롭게 변화한다. 겨울에 외부로부터 체온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거의 닫혀 있던 땀샘이 본격적인 활동을 벌이기 시작하므로 피부 분비물이 많아지고 이로 인해 피부가 불결해지기 쉽다. 따라서 겨울 보다 좀더 청결한 바디케어가 필요하다. 봄에는 겨울의 차고 건조한 바람보다는 덜하지만 대기 중의 습도가 낮은 상태이고 이로 인해 피부가 여전히 건조할 수 있으므로 샤워나 목욕 후에는 반드시 보습제를 발라주어야 한다. 샤워를 자주 한다면 한 달에 2∼3번 욕조목욕을 해보자. 욕조에 몸을 담그고 10분∼20분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게 되면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여 신진대사를 높이고 피로를 풀어준다. 라이시아의 편안하고 우아한 아로마향과 함께 봄철 피부미인이 되어 보자.



●온도와 시간을 알맞게 하자

목욕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물의 온도다. 물 온도 38∼40도는 피로회복, 냉증, 한기증, 숙면에 좋고 44∼45도는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하며 아침이나 스포츠 후가 좋다. 손으로 물의 온도를 적당하게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목욕시간은 20∼30분 정도가 적당하다.



●목욕 전 물 한잔을 마시자

목욕 전 우유나 생수를 한 잔 마시면 몸의 수분회전이 원활해지기 때문에 신진대사가 왕성해지고 발한 작용을 도와 체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된다.



●간단한 클렌징

라이시아 바스앤샤워로 욕조에 들어가기 전 바스타올을 이용해 풍부한 거품을 내어 전신을 마사지하며 가볍게 클렌징을 한다. 이때 샤워기의 수압을 높여 전신을 마사지 해준다.

발바닥, 무릎뒤쪽 관절, 팔꿈치 안쪽, 팔 관절 등을 집중적으로 마사지 해주고 다리는 아래에서 위로, 팔은 쭉 편 상태에서 피부를 밀어 올리듯이 팔목에서 어깨 쪽으로, 배는 원을 그리듯이 부드럽게, 가슴은 아래에서 끌어올리듯 거품으로 마사지를 하고 미지근한 물로 헹궈낸다.

●따뜻한 물에 입욕하기

라이시아 바스앤샤워를 욕조에 풀고 발부터 시작해 하반신, 상반신으로 점차 몸을 담가 준다. 라이시아의 은은한 향이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준다.

물의 온도는 38∼40도 정도로 이 온도에서 피부의 노폐물을 자연스럽게 배출해 준다.



●헤어케어

욕조에서 나와 라이시아 샴푸로 머리를 감는다. 샴푸 적당량을 손에 덜어 거품을 내고 두피와 모발을 마사지하듯이 부드럽게 세정하는 것이 좋다.



●다시 한번 욕조에 몸담기

다시 10분 정도 욕조에 들어간다. 가장 편안한 자세로 긴장을 풀고 몸과 마음이 충분히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이때 발뒤꿈치를 지압하거나 다리, 허리, 팔을 이용해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체조를 해주면 쉽게 피로가 풀린다.



●마무리

물의 온도를 40도 정도로 높여서 마지막으로 헹군 후 20도 정도의 차가운 물을 끼얹어 피부에 탄력을 부여한다.



목욕 후 부드러운 타올로 두드리듯 물기를 제거한 후 라이시아 실키바디로션으로 피부 마사지를 하듯이 세심히 발라준다. 건성피부이거나 건조증이 심한 부위에는 라이시아 실키 바디 크림을 마사지하듯이 발라 피부 깊숙이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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