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빛을 주자
피부에 빛을 주자
  • 장업신문
  • 승인 2002.05.0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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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라이트 베이스라인 피부표현



빛나는 피부가 주목받고 있다. 반짝거리는 입술, 눈 그리고 크림 같은 부드러운 질감의 포인트 메이크업과 함께. 보송보송한 피부를 자랑했던 1990년대와는 정반대




T.P.O 3 색상 메이크업



TPO 1탄- 소개팅

반짝이는 투명한 피부에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준다면 이제 준비 끝! 펄감이 살아있는 베이스 화장에 어울리게 포인트 메이크업 역시 펄감을 살려주되, 파스텔계열 바이올렛톤으로 메이크업하면 훨씬 화사하고 예뻐보인다.



아이 메이크업은 리퀴드 타입의 펄 핑크 섀도를 베이스로 펴준 후, 쌍겹에 동일계 파우더 타입 섀도를 발라 화사한 눈매를 표현한다.



입술은 립틴트로 앵두빛 색감이 입술에서 은은하고 혈색 있게 표현되도록 한다.





TPO 2탄- 나이트클럽

사이키 조명 아래서 반짝이는 피부와 펄감으로 무장한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나이트 퀸카가 되어보자.



아이 메이크업은 리퀴드 타입의 펄 아이보리 섀도를 펴준 후, 쌍겹엔 펄 아이펜슬 샤벳 오션을 두껍게 그려준다. 블루계열 마스카라를 발라 쿨한 눈매를 연출한 다음 그 위에 펄 마스카라를 다시 한번 덧발라 샤이니하게 화려한 눈매를 연출해준다.



립 메이크업은 아이가 강조됐으므로 소프트한 느낌의 연한 핑크 립글로스를 발라준다.



TPO 3탄- MT시

친구들끼리의 여행 MT에서 활동적이면서도 생생하게 표현될 수 있는 아이 메이크업 듀오 컬러로 포인트를 주자.



아이 메이크업은 리퀴드 타입의 펄 아이보리 섀도를 베이스로 펴준 후, 눈 위는 그린, 눈 아래는 오렌지로 다르게 표현해 색다른 아이 메이크업으로 표현한다. 입술은 보석의 투명함과 반짝임이 있는 오렌지계열 립스틱을 선명하게 발라준다.



뽀송뽀송하고 투명한 피부 화장을 고집했다면 아주 특별한 날을 위해 ‘투명함’에 ‘화사한 빛’을 피부에 더해보자.



반짝임은 이제 입술과 눈의 테크닉일뿐 아니라 피부 표현에도 꼭 필요한 존재. 은은한 조명 아래, 혹은 눈부신 햇살 아래 피부를 반짝이게 하는 테크닉은 바로 에뛰드 리얼 베이스 스킨 라이트 라인.



여기에 2단계 베이스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로 프레스트(압축분) 타입인 리얼 파우더 스킨 라이트와 루스(가루분) 타입인 리얼 루스 파우더 스킨 라이트를 이용, 피부 표면을 매끄럽고 빛나게 연출해준다.



에뛰드 리얼 스킨 라이트 베이스 메이크업의 특징은 빛에 반응하는 스킨 일루미네이팅 파우더 성분이 피부를 매끄럽게 표현해주며 컬러 옵션 시스템으로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조절해주는 신개념의 샤이니 베이스 메이크업이다.



에뛰드의 리얼 스킨 라이트 라인으로 알아보는 베이스 컬러 선택



1. 희고 밝은 피부: 얼굴에 핏기가 없는 하얀 피부에 로즈 피치 베이스로 혈색 있는 피부 톤으로 만들어 준 후 화이트 베이지·아이보리 파우더로 본래의 피부 톤과 색을 자연스럽게 살려준다.



2. 붉으스레한 중간톤 피부: 여드름 등 붉은 기가 많은 피부는 내추럴 그린 베이스로 피부의 붉은 기를 조절하여 깨끗하게 정리해 준 후, 피치 베이지 파우더로 보정한 피부 톤과 색을 자연스럽게 살려준다.



3. 노르스름한 중간톤 피부: 피부색이 많이 노란 피부는 라벤더 블

루를 사용해 희고 혈색 있는 피부 톤으로 만들어 준 후 라벤더 색상 루스 파우더로 투명하게 해주고 피치 베이지를 이용해 피부 색을 자연스럽게 살려준다.



4. 거무스레한 어두운 피부 : 피부 전체가 검은 피부는 투명 화이트 베이스로 피부 톤을 한단계 희고 투명하게 해준 후, 로즈 베이지 파우더로 피부 톤과 색을 자연스럽게 살려 준다.



자료 제공: (주)에뛰드 마케팅팀 김수미 과장



1단계



메이크업 베이스로 기존의 역할인 피부색 보정 외에 빛이 나는 피부 화장의 기초를 다지자



메이크업 베이스를 이마, 양볼, 코, 턱 등 5군데에 팥알 크기만큼 취해 넓은 면에서부터 좁은 부분으로 펴발라준다.



표정 주름이 생기는 입가나 눈가 등은 얇고 꼼꼼하게 바르도록 하고 마무리단계에선 양손바닥으로 가볍게 만져보아 메이크업 베이스가 피부에 잘 스며들었는지 체크한다.



피부가 촉촉하면서 미끌거림이 없어야 제대로 발라진 상태.



손가락으로 만졌을 때 미끌거림이 느껴지면 티슈를 얼굴에 대 유분감을 제거해주고 그 다음 단계로 가야 보송보송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2단계

페이스 파우더로 보송보송한 피부 마무리를, 그리고 빛을 더해 화사함을 주자누구나 꿈꾸는 투명 메이크업이란 하얀 피부톤만을 연출하는 게 아니라 마치 본인의 피부결이 살아나 보이도록 투명하게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특히 최근의 반짝반짝 빛이 나는 피부 화장은 파우더의 마무리 화장 후 펄을 덧바르기보다는 이러한 기능이 있는 제품을 발라주는 게 훨씬 은은하고 세련되게 표현된다.



메이크업 베이스로 피부가 맑고 깨끗하게 보정되었다면 굳이 파운데이션을 전체적으로 덧발라 피부결을 답답하고 두껍게 할 필요가 없다. 본인의 깨끗한 피부결이 살아나도록 메이크업 베이스 사용후 페이스 파우더를 발라 보송보송한 피부를 갖자.



투명한 피부에 빛나는 광채를 더해주고자 할 때는 루스 타입(가루형)의 파우더인 에뛰드 리얼 루스 파우더 스킨 라이트로 매끄럽고 화사하며 투명한 피부톤을 만들도록 뺨, 이마, 코등의 순서로 가볍게 두드리듯 발라준다.



좀 더 휴대하기 간편하면서 커버력을 살리고자 할 경우엔 프레스트 타입(압축형)의 파우더인 에뛰드 리얼 파우더 스킨 라이트를 고르게 펴 발라, 화사하고 투명한 피부를 표현해주고 하루종일 칙칙해지지 않게 피부 질감과 피부톤을 조절해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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