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헤어 크리에이티브 총집합
한·일 헤어 크리에이티브 총집합
  • 장업신문
  • 승인 2002.08.08 1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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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헤어·메이크업팀의 ‘개성 뽐내기’한판
미리보는 2002 서울&도쿄

헤어레볼루션 오브 카리스마



일진코스메틱이 주최하는 ‘2002 서울&도쿄 헤어 컬렉션’이 오는 9월 11일 올림픽경기장 제3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한국 한서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에어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기획하고, 연출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과 도쿄의 젊은 미용 카리스마팀이 모여 한ㆍ일 문화교류는 물론 이를 통한 새로운 미용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국내에서는 한서커뮤니케이션즈가 구성한 프로젝트 쇼팀 ARC Creative (아크 크리에이티브)팀을 비롯해 DOMO Creative(도모 크리에이티브), 창조적인 프로정신을 강조하는 JUNO Creative(준오 크리에이티브), 감각적인 모더니즘과 미니멀의 세계를 표현하는 LEECHUL Creative(이철 크리에이티브), 환상적인 코디와 메이크업의 조화속에 자연미를 추구하는 SOOBIN make-up(수빈 메이크업)이 참가한다.



일본팀으로는 아프롯, 프레드릭, 헤어디멘션, 아피시, 에어, 리쯔, 사슈, 쟈크 등 8개 미용실의 디자이너로 구성된 자나스(ZANAS) 팀이 무대에 선다.

이들이 펼칠 9·11 한·일 공동 헤어컬렉션, ‘2002 서울&도쿄 헤어레볼루션 오브 카리스마’를 미리 가 본다.

www.iljincosmetics.co.kr



이철 크리에이티브. 활동성과 지성미, 섹시함을 골고루 표현해주는 도시적인 모더니즘과 절제된 듯한 표현처리로 여성의 이상을 표현하고자 한다.



아크 크리에이티브. 내추럴 컬러, 조형적 이미지를 형상화해 인간 내면의 미적 본능을 표현했다.



도모(道毛) 크리에이티브. ‘모발이 가야할 길’을 뜻하는 도모 팀은 30대 신예작가의 강점이라 할 수 있는 열정과 감성, 경험, 추진력을 조화시켜 독특한 이미지의 작품을 선보였다.



준오 크리에이티브. 프로 헤어스타일리스트의 미적 영감에 변화를 줘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 완성을 팀의 모토로 한다.



꾸준한 연구와 인간의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모든 사물에서 영감을 얻었다.



일본 자나스팀의 대표적인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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