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화 선언‘ 채색예술’의 몸짓
대중화 선언‘ 채색예술’의 몸짓
  • 장업신문
  • 승인 2001.08.16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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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미래·현실 주제로 독특한 예술관 펼쳐

바디페인팅 아티스트

최지나의 작품세계

메이크업의 한 분야면서도 그 동안 전문가들에서만 관심의 대상·연구대상으로 인식돼 왔던 바디페인팅이 최초 대중화를 위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과거 단지 바디에 색을 채색함으러써 분장의 한 분야로만 인정됐지만 바디페인팅이 최근에는 의상과 분위기에 맞춰 하나의 예술 분야로 인정받으며 대중적인 인기끌기에도 성공하고 있다.



이번에 최지나 씨가 발표한 작품들은 살아 있는 듯한 꽃을 보는 듯한 작품을 비롯해 실제감이 느껴지는 옷과 목걸이, 모더니즘 성격과 차갑고 도회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의상과 조화를 이뤄 미래를 표현하는 등 바디페인팅의 새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작품 최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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