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즈헤어가 선보인 2000 S/S 테마
● 모즈헤어가 선보인 2000 S/S 테마
  • 장업신문
  • 승인 2000.03.30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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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개성 ‘캐릭터’ 제안

뉴라인 젤다·일렉트라·린 스타일 선보여



시대가 바뀌어도, 사람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은

영원한 테마는 `나만의 개성`.



올 봄과 여름 모즈헤어의 뉴 라인 테마는 바로 캐릭터(CARACTERES).

고객 개개인의 개성을 존중하면서 어떤 제안을 해야 할 것인지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생각하고 있는 모즈헤어는 이에 모발의 움직임과 자유스러움, 약간의 섹시함을 담은 `캐릭터`를 선보였다.

스타일을 무리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유로운 헤어의 움직임을 만들어 손으로 헝클어트리고 싶은 정도의 형태를 의미한다. 헤어컬러는 얼핏 보면 알 수 없을 정도로 조금씩 뉘앙스가 다른 색을 믹스한 독특한 색상이다.

스피디하게, 좀 더 남들과 다른 모습으로, 그러면서도 여성적인 모습을 담은 모즈헤어의 뉴 라인 젤다(ZELDA), 일렉트라(ELECTRA), 린(LYNN)을 소개한다.



`젤다`는 목 부분에서 어느정도 길이를 남겨두고 전체를 다듬어 깃털과 같은 가벼움을 나타낸 스타일이다. 회색 계열의 컬러는 올해 유행 전망인 컬러와 동일한 라인을 선택했다.



`일렉트라`는 모발끝을 세밀하게 다듬어 정리되지 않은 듯한 느낌을 주는 스파니엘 미디움 보브 커트로 파스텔 브론드 계열의 컬러가 미묘한 뉘앙스를 준다.



보이시하면서 여성스런 움직을 나타내는 쇼트커트 `린`은 핀컬과 포인트 퍼머를 해 줌으로써 간단한 스타일링 제품으로 손질이 편한 스타일이다. 브론드 계열의 컬러믹스가 부드러움과 모발의 생동감을 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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