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프레시 그린 플로랄 향기를 발산하는 겐조 파르팡 데떼가 지난 12일 아트레온 극장(서울 신촌 소재)에서 개봉 영화 '그놈은 멋있었다' 시사회를 열었다. 이날 시사회에는 서울 지역 전문점 판매사원 1백60여명이 초청됐다.



겐조 측은 "지속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여름 향수 겐조 파르팡 데떼의 판매에 역량을 집중해 준 전문점 판매 사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의미에서 이번 시사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프랑스어로 여름을 뜻하는 단어 'ETE'를 포함한 그린 플로럴 향의 겐조 파르팡 데떼는 겐조 퍼퓸의 대표적인 여름 향수로 밝음과 신선함을 전해주는 그린 하모니와 부드러운 플로럴 향의 조화를 느낄 수 있으며 심플한 나뭇잎 모양의 용기가 어느 계절에서나 여름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향을 전해 준다.



지난 23일 개봉한 영화 '그놈은 멋있었다'는 네티즌 사이에서 가장 큰 화제로 떠올랐던 귀여니의 소설을 원작으로 잘생긴 외모에 훤칠한 키, 주먹으로 똘똘 뭉친 카리스마 지은성 역의 송승헌과 그저 그런 외모에 배짱 하나로 무장한 한예원 역의 정다빈이 만들어가는 좌충우돌 사랑 만들기.



거침없고 솔직한 고등학생들의 정서를 담고 있는 영화 '그놈은 멋있었다'는 싱그럽고 부드러운 겐조 파르팡 데떼의 여름 향기와 더없이 어울리는 상큼한 영화로 제격이라는 평이다.



www.kenzoperfume.co.kr



▲ 겐조 파르팡 데떼는 서울지역 전문점 판매원 1백60명을 초청, 화제의 개봉영화 '그놈은 멋있었다' 시사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