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코스메틱 브랜드 `우뚝`
토털 코스메틱 브랜드 `우뚝`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4.04.09 0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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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기초·메이크업 풀 라인업…다섯번재 향수 `돌리걸 울라 러브` 발매

C.C.코리아(대표 미셀보지예)는 올 봄과 여름을 주도해 나갈 또 하나의 주력제품으로 `안수이 돌리걸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 향수시장을 적즉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3월 에스까다 아일랜드 키스에 이은 신제품으로 안나수이에서 5번째로 선보이는 향수.



이번 안나수이 돌리걸의 리미티트 에디션을 선보이며 국내 시장에서의 안나수이 향수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침체되어 있는 향수시장에서의 반향을 일으킨다는 방침이다.



● 안나수이 브랜드 히스토리

1998년 안나 수이 코스메틱 월드 와이드 바램

1999년 3월 안나 수이 코스메틱 한국 발매

1999년 5월 안나 수이 첫번째 향수 `안나수이` 발매

2000년 9월 안나 수이 두번째 향수 `수이드림` 발매

2000년 10월 안나 수이 첫 공식 한국 방문

2000년 12월 안나 수이 스킨케어 발매

2002년 4월 안나 수이 세번째 향수 `수이 러브` 발매

2002년 4월 안나 수이 두번째 한국 방문

2003년 3월 안나 수이 화이트닝 발매

2003년 4월 안나 수이 네번째 향수 `돌리 걸` 발매

2004년 4월 안나수이 다섯 번째 향수 `돌리 걸 리미티드 에디션`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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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수이 디자인 스토리

뉴욕의 패션 마법사 안나 수이의 코스메틱 패키지 디자인은 아방가르드 (avant-garde), 장

식적 (decorative), 앤틱 (antique), 노스탤직 (nostalgic) 이다.

안나수이는 "제품 박스와 용기는 너무 사랑스러워요. 모으고 싶어지기도 하고 화장대 위에 진열하고 싶어지게 만들죠. 나의 꿈이 이루어진 셈이죠. 재미있고 매력적인 용기. 당신을 매혹시킬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 패키지 스토리

△ 메이크업 : 안나수이가 좋아하는 꽃 중 하나인 티로즈(Tea Rose)는 그녀의 향수와 메이크 업 시리즈의 향과 패키징에 모티브가 됐다. 로즈의 꽃향에 그린과 과일향을 더한 티로즈가 주는 개성적인 향기. 최신 유행의 스타일이면서도 동시에 너무나 로맨틱하고 클래식한 패키지다.

△ 스킨케어 : 작약꽃 바탕에 나비 그림이 새겨진 패키지는 안나수이의 뉴욕 아파트 벽지에서 영감을 얻은 모티브이며, 마음을 안정시키며 새로운 활력을 준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화 속의 호리병과도 같은 독특한 용기에는 `즐거운` 스킨케어 시간을 만들고자 하는 안나 수이의 배려가 깃들어 있다.



● 안나수이 스킨케어

안나수이 스킨케어는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안나 수이의 제안이다.



M.M.C(Magical Moisture Complex) 수화 복합물을 통한 `맞춤형 보습` 처방이 바로 그것.



안나수이 스킨케어의 주성분은 피부 세포를 재생시키고 수분을 제공해주는 작약 추출물, 그리고 작약과 혼합될 때 가장 효과적으로 수분을 저장하는 퀸스 씨드추출물로 구성됐다.



● 안나수이 메이크업

`More Freedom ! More pleasure ! Happy Mood !` 재미 있고 톡톡 튀는 안나 수이의 놀라운 메이크업 세계(magical world)!



안나 수이 메이크 업의 독특한 점은 일정한 형식이 없이 자유롭게 응용하는 것이다.



특히 화려한 제품 색상은 보는 이로 하여금 ‘와’하는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눈을 즐겁게 한다는 것이 특징.



만일 호기심, 설레임, 즐거움, 자유스런 분위기, 모험, 그리고 제품 하나 하나를 만져보고 싶은 욕망이 느껴진다면, 이미 안나 수이의 세계로 들어온 것.



블랙과 로맨틱한 퍼플의 클래식하면서도 여성스런 패키지 칼라는 안나 수이 제품을 사용하는 또 하나의 즐거움으로 표현한다.



그리고 안나 수이가 좋아하는 꽃 중 하나인 티로즈는 패키징과 메이크 업 시리즈 향의 모티브를 줬다.



제품 전체에는 포도씨 오일, 포도잎 추출물, 올리브 오일, 라스베리 에센스가 들어 있다.



● 안나수이 향수 퍼레이드

△ 안나 수이의 첫번째 향수 `안나 수이` : 최신 유행과 노스텔지아의 자유로운 혼합이 느껴지는 그녀의 첫 번 째 향수로 그녀만의 기발한 상상력, 신선한 아이디어, 뛰어난 유머감각이 깃든 그녀의 창조적 세계를 반영한다. 클래식하고 로맨틱한 패키지만큼이나 사랑스런 플로랄 파우더리 향조.



△ 안나 수이의 두번째 향수 `수이 드림` : 안나 수이의 패션 감각이 그대로 살아 있는 환상적인 패키지. 병 디자인은 핸드백을 본떠 만들었으며 안나 수이의 패션 세계를 액세서리로 구체화시킨 것이다. 글래머러스한 향을 가지고 있는 수이 드림은 스스로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자신의 마음 속에 간직해왔던 꿈을 이루어가라는 안나 수이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달콤하면서 톡 쏘는 후레쉬 플로리엔탈 향조.



△ 안나수이의 세번째 향수 `수이 러브` : 안나수이에게 `사랑`이란 삶의 원천임과 동시에 모든 것을 포용하는 개념이다. 수이 러브에는 사랑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그녀의 진실한 사랑에 대한 믿음과 신념이 담겨 있다. 안나수이는 사랑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데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상징인 나비를 이용했다. 사랑은 나비와 같다. 나비는 기쁨을 주는 곳으로 향하고 나비가 향하는 곳은 기쁨이 있는 곳이다. 후레쉬 플로랄 향조.



△ 안나수이의 네번째 향수 `돌리 걸` : 돌리 걸은 안나 수이가 항상 만들고자 꿈꿔 왔던 향수. 개성 가득하고 모험심 넘치는 장난기는 돌리 걸이 주는 중요한 메시지이며 모든 여성들이 내면에 가지고 있는 소녀적인 감성을 자극하여 외부로 표출하도록 함으로써 상상력을 통한 여행의 세계로 인도한다. 돌리 걸. 순수와 장난기의 동화. 후루티 플로랄 향조.



● 올 봄, 여름 주력제품 - 안나수이 돌리 걸 리미티드 에디션 `울라 러브`

△ 컨셉 : 돌리 걸 울라 러브는 잘 알려진 돌리 걸 향수 컬렉션의 첫번째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 울라 러브는 도회적인 이미지의 `발랄한 소녀`다.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돌리 걸은 지금이 바로 소녀적인 감성,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다.

돌리 걸 울라 러브는 여기 저기 세상의 온갖 가보고 싶은 장소라면 어디든 가는 항상 발랄하고 매력적인 소녀를 표현한다. 돌리 걸 리미티드 에디션은 부드럽고 이국적이며 로맨틱한 모든 돌리 걸들이 좋아하는 즐거운 것이 최고라는 인생의 태도를 반영한다.



△ 디자인 : 돌리 걸 울라 러브는 돌리 걸의 새로운 멤버답게 세련되면서도 소녀적인 장난기가 느껴진다. 발랄하고 예쁘고 우아한 돌리 걸 리미티드 에디션은 꾸뛰르 퀼트 실버로 멋지게 차려입고 꽃과 나비 장식을 달고 있다. 밀키 글래스의 돌리 보틀은 신선한 얼굴에 발랄한 머리 스타일을 하고 있다.



△ 향조 : 돌리 걸 울라 러브의 향은 기분 좋은 과일향으로 시작된다. 소녀적인 장난기는 레드 커런트와 시실리 베르가모트의 톡 쏘는 느낌에서 스타프루트와 바이올렛의 과즙으로 더욱 활기를 띤다. 이국적인 꽃향의 조합을 보여주며 빠져들지 않을 수 없는 소녀적인 매력을 드러내고 오스만서스, 중국 작약, 은방울꽃은 기쁨을 더해 줘 최고의 모험의 세계로 인도한다. 재미있고 로맨틱한 그녀의 에너지는 앰버와 화이트 무스크, 시더우드로 마무리해 준다.



● 안나수이 모델 스토리

안나 수이의 향수, 메이크업, 스킨케어의 모델인 오드리 마네이는 21세의 젊은 나이에 이미 세계적인 톱 패션 모델 중의 하나로 자리매김하면서 놀라운 속도로 패션계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왔다.



오드리는 그녀만의 카리스마, 매력, 독특한 아름다움으로 오드리의 얼굴 사진이 들어가 있지 않은 보그지를 찾아내기란 어려울 정도이며 그녀의 사진이 노출된 적이 없는 패션지를 찾아낼 수도 없을 정도이다.



사라 문과 공동 작업한 안나수이의 세번째 향수 `수이 러브`, 네번째 향수 `돌리 걸`, 그리고 안나수이 아이웨어 켈렉션의 광고 비쥬얼로 세계적으로 그녀의 광고 사진이 소개되고 있다.



● 디자이너 `안나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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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난 세계적인 디자이너 안나 수이(Anna Sui)가 패션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어린 시절 장난감 인형과 남동생의 병정 인형에 그녀 자신이 만든 옷을 입히면서부터 였다. 안나 수이는 결국 그녀 자신의 옷을 디자인하는 데 영감으로 사용되는 패션잡지들을 스크랩하면서 패션에 대한 흥미를 키워나갔다.



1970년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뉴욕으로 거처를 옮겨 파슨즈 디자인 학교에 입학, 2년 후 파슨즈를 졸업하고 빈티지 트위스트의 독특한 디자인 감각을 표현하며 여러 스포츠 웨어 회사에서 일했다.



1980년 안나 수이는 부틱쇼에서 여섯 스타일의 오리지날을 발표하고 곧바로 뉴욕 타임즈 광고에 그 디자인 중 하나를 특집으로 다루었던 메이시 백화점으로부터 주문을 받고, 같은 해 안나 수이의 80년대 첫 사업은 그녀의 아파트에서 시작됐다.



1992년 안나수이는 뉴욕 소호 구역에 있는 그린가 113번지에 부틱을 오픈했다. 부틱은 퍼플과 레드 바탕의 벽에다 벼룩 시장 가구와 기발한 마네킹을 짝짓는 등 안나 수이의 두드러진 장식적인 정열을 반영했다.



극동 아시아에 위치한 두 개의 안나 수이 부틱 중 첫번째로 1997년 5월 도쿄에, 그리고 두번째로 그 해 말에 오사카에 오픈했다. 그 부틱들은 안나 수이의 브랜드와 라이프 스타일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된다.



안나 수이 구두는 1997년 가을 컬렉션에서 시작돼 이탈리아 베니스의 발린 (Ballin) 에서 제조된 구두 컬렉션은 벨벳, 악어, 슈에이드 디자인을 포함하는 데이 라이프용, 이브닝용으로 구성됐다.



1997년 안나 수이는 웰라그룹의 사업부인 코스모폴리단 코스메틱, 그리고 일본의 화장품 제조업체 Albion 과 3자간 향수, 메이크 업, 스킨케어 라이센스 계약을 맺게 된다.



현재 그녀의 독특한 런어웨이쇼는 세계 곳곳의 많은 디자이너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Madonna, Nicole Kidman, Cher와 같은 트랜드를 앞서가는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 안나수이, 수이드림, 수이러브, 돌리 걸 등 안나수이가 선보인 향수들.

▲ C.C.코리아에서 올 봄과 여름 향수시장을 겨냥해 새롭게 출시한 안나수이 돌리걸의 리미티드 에디션 `울라 러브`.

▲ 디자이너 `안나수이` 인물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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