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LG생활건강(대표이사 최석원)은 지난달 10일부터 2주간, 무주 리조트에서는 캐시캣과 보닌이 함께 하는 `화이트 키스 페스티발’을 개최, 스키어들을 위한 무료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서비스를 제공했다.



유행에 민감한 20대 초·중반 여성을 위해 만든 색조 전문 브랜드‘캐시캣(CathyCat)’의 메이크업 이벤트 장에는 여성 스키어들의 아우터와 각자의 개성에 맞춰 스키장에서의 메이크업 스타일을 제안했다.



올 겨울 캐시캣의 메이크업 트렌드인 ‘로맨틱, 발랄, 섹시’ 코드의 ‘요정 같은(Like a fairy)’메이크업을 연출했으며, 특히 이국적인 이벤트 부스 안에서 하얀 슬로프를 마주보며 즐기는 메이크업으로 인기를 모았다. 각종 샘플과 함께 경품으로는 캐시캣 스포츠픽스 파운데이션 제품과 캐시캣 캐릭터의 귀여운 담요, 리프트 이용권 등도 제공됐다.



피부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남성들을 위한 특별한 스킨케어 이벤트를 연 `보닌` 부스도 남성 스키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슬로프 입구에 마련된 이벤트 부스에서 이번 겨울 새로 리뉴얼, 출시 된 보닌의 스킨 케어 라인 ‘보닌 더 스타일’로 무료 스킨케어를 제공한 것.



따뜻한 스팀 타월 마사지로 모공을 충분히 열어 준 다음 화장수 타입의 피지 제거용 클렌징 워터 ‘세범 리무버’로 모공에 쌓인 피지와 각질을 없애고 `더 스타일 애프터 셰이브’와 ‘디포어 세럼’, ‘더 스타일 에멀젼’ 순으로 자극받은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준 다음, 마지막으로 슬로프로 나서기 전 SPF 30PA++의 ‘더 스타일 선크림’으로 마무리해줌으로써 타깃인 20대 남성들뿐만 아니라, 30∼40대 남성들로부터도 기대 이상의 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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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의 캐시캣과 보닌이 무주 리조트에서 화이트 키스 페스티발을 개최, 스키어들의 인기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