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화장품(대표 용희주)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딸고 프랑스 본사 교육매니저 마리 로 씨를 초청해 `2003 딸고 본사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판 대리점주와 전문점주, 살롱 관계자, 본사 임직원 등 1백50여명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3일·4일·7일은 본사 임직원이, 5일은 시판 대리점주와 전문점주가, 6일은 살롱 대리점주와 관리실 원장 등이 각각 참석해 심도있는 교육내용으로 진행됐다.



딸고 취급 전문점과 대리점의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트리트먼트 위주의 실습으로 판매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열린 이번 세미나는 사내 직원을 대상으로는 개별 제품의 특징과 사용법을 중심으로, 전문점과 대리점 관계자를 대상으로는 딸고 브랜드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알리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행사장 내에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마사지 도구와 시설을 갖추고 직접 모델에게 마사지 시범을 보임으로써 구체적이고 체험적인 교육을 했으며 참석자와 프랑스 본사 교육 매니저와의 질문과 대화의 시간도 마련돼 제품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도모했다.



청호나이스화장품 용희주 전무는 "딸고는 딸라소테라피(Thalassotherapy) 개념의 해양성 전문 화장품으로 제품의 우수성과 효능은 전세계 여성들에게 입증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번 행사와 같은 교육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함으로써 국내 최고의 피부관리전문제품으로 자리매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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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호나이스화장품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2003 딸고 본사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