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기내용 제품 채택
대한항공 기내용 제품 채택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5.0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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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존, 스킨, 로현 클링싱 티슈 등 3개







참존화장품(사장 김광석)이 대한항공 전 노선의 기내 비치용 화장품으로 채택되어 납품에 들어갔다.



순수 국산화장품으로는 최초로 지난 94년 아시아나 항공, 95년 대한항공에 기내 면세품으로 채택되었던 참존화장품은 지난해 10월부터는 아시아나 항공 측의 요청으로애프터 셰이브와 모이스처 로션 등이 아시아나 항공기 내의 세면실에도 비치용으로 납품되고 있다.



지난달부터 대한항공에 납품을 시작한 품목은 참존의 스킨로션과 모이스처 로션, 징코 클린싱티슈등3개 제품으로 대한항공 전 노선의 비지니스 클래스 및 이코노믹 클래스의 여성용 세면실에 비치되게 된다.



한편 이번 계약은 대한항공의 자체적 설문조사를 통해 참존 제품의 높은 선호도를 확인한 후 참존측에 납품을 요청함으로써 이루어져 참존 품질의 우수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러한 여객기로의 진출 확장은 외국인에게 참존을 인식시키는 기회도 되는 만큼 다양하고 폭넓은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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