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18만명 이용 … 배너광고 클릭 횟수도 늘어
나드리화장품(대표 전병인)의 전지현이 등장하는 멜 청주 클렌징 광고가 온라인상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다음 커뮤니케이션이 제공하고 있는 인터넷상의 동영상 메일 서비스에 멜 청주 클렌징 광고를 제공하고 있는 나드리화장품은 지난달 3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총 18만명이 이 광고 동영상을 이용함으로써 청주 클렌징 광고에 대한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의 e-메일 서비스에 제공되는 다른 광고의 활용 빈도가 평균 1.5∼2% 정도인 반면에 멜 청주 클렌징 광고 동영상 이용률은 4.9%의 높은 이용빈도를 보였다. 특히 광고 동영상을 메일링에 이용한 후 나드리화장품의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배너를 클릭한 이용자도 메일링 서비스 이용자의 절반을 넘어 홍보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 현재 방영 중인 멜 청주 클렌징 광고는 전속모델인 전지현이 하얀 슬립 의상으로 등장해 ‘얼굴목욕’이라는 컨셉으로 커다란 욕조통과 청주를 배경으로 멜 청주 클렌징 크림을 경쾌하게 바르는 장면을 보여준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청주를 함유한 제품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청주, 조오타∼’라는 전지현의 코멘트는 그녀만의 상큼한 이미지를 십분 발휘한다.
나드리화장품은 이외에도 여성전문 포털 사이트인 마이클럽 닷컴, 모교사랑 사이트인 아이러브 스쿨, 음악전문 사이트인 겟 뮤직, 라이코스 코리아, 애드 시티 등 유명 사이트에 멜 청주 클렌징 광고를 제공하고 있다.
나드리화장품은 온라인상의 마케팅과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유명 사이트와의 제휴를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기업인지도와 제품에 대한 프로모션을 병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경품제공 등 적극적으로 홍보전략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www.nad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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