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앙스 컬러 조합,고객만족 시연
색조전문 브랜드 클리오가 지난달 19일 클리오 본사 교육실에서 5가지의 컬러가 혼합되면서 세련된 뉘앙스 컬러를 만들어 주는 파우더 볼 런칭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한현옥 사장은 "클리오마의 `색다른`으로 탄생된 제품이 파우더볼"이라고설명하고 영업이나 마케팅정책에도 클리오만의 색깔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전문가를 위한 프로페셔널한 제품으로 클리오 브랜드가 만들어 졌지만 이제는 클리오가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까지도 전문가다운 테크닉을 구사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런칭행사는 한 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한미란 홍보실장이 파우더볼의 개발 배경과 특징을 설명했고 클리오의 99가을 메이크업 트랜드 소프트 카키,소프트 브라운,소프트 스모크 등 메이크업 패턴이 소개됐다.
이번에 발매된 클리오 파우더볼은 한번의 브러시 터치로 다섯가지의 컬러가 골고루 섞이고 농도조절이 용이해 화장에 서투른 초보자도 쉽게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 미세한 입자로 화장이 잘 먹고 투명감이 오래 지속되며 단단한 볼타입으로 기존 가루분에 비해 사용기간이 길다.컬러는 얼굴 전체를화사하게 꾸며주는 레인보우와 자연스러운 얼굴 윤곽을 잡아주는 브라운 믹스 등 2가지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