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수해전문점 지원
경기북부 수해전문점 지원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9.08.2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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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화장품 복구팀 2개로 편성,매장설비 복구
라미화장품은 집중호우와 태풍의 영향으로 올 여름에도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은 경기 북부지역 전문점에 `수해 전문점 복구지원팀`2개조를 편성,파견하여 수해 복구 지원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중북부 지역의 연천과 동두천,전곡 그리고 서북부의 금촌,무산지역 전문점의 경우에는 매장에 물이 빠져 나간 후 내부시설 정비 및 복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영업중단 사태를 맞는 등 심각한 수해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에 동부와 중부지점에 수해 전문점 복구지원팀을 각각 구성하여 이 지역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해 지원에 나섰다.



우선 피해상황이 심각한 전문점을 파악하여 매장내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내부시설 정비 및 제품진열에힘을 쏟았으며,피해를 입은 제품의 반품 및 교환등을 통해 영업정상화를 도왔다.



또한 라면과 식용류,세제 등 필수 생활용품을 제공하는 등 수해의 악몽에서 빨리 탈출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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