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유통 전국시대, 도매점 경영은 과연 이대로 좋은가? 일본에서는 최근 화장품 도매대리점의 유통을 혁신해야 한다는 소리가 일각에서 강하게 제기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영업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유통부문에서의 개선 노력 못지않게 기존의 관행적 영업패턴을 청산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대리점은 단골전문점의 문제점을 개발하고 불만을 처리하는, 즉 단순한 상황 대응 노력이 아닌 문제해결의 차원으로 영업패턴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이 지적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생산성향상 방안으로 배송체계·回收·受注부문을 비롯해 아이템판매·가격 절층(1회용)과 같은 거래관행을 과감히 일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따라서 경제적 受注형태의 개발과 물류오퍼레이션을 실행하는 것이 화장품 대리점의 생산성을 높여 경영을 합리화 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기적하고 있따.



별표는 일본화장품 전문지에 기고된 화장품 영업패턴의 변화도인데, 필자는 대리점 영업의 전문적 카운셀러화를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