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 310명에 푸짐한 선물 세례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가 창립 11주년을 맞아 시행한 `아이 러브 콜마 페스티벌` 이벤트가 2만여명의 네티즌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21일간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는 총 2만여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11일 3백10명의 당첨자를 발표했다. 당첨자에게는 공동으로 참여한 거래기업인 데이셀, 무궁화, 조이코스, 어필화장품, 애리조화장품, 이넬화장품 등에서 제공한 화장품세트와 외식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했다.
이번 이벤트는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한국콜마와 판매 거래기업이 함께 진행하는 한편 네티즌들이 게임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등 흥밋거리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한국콜마는 이러한 인터넷상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기업의 인지도와 이미지를 계속 높여간다는 계획이며 회원을 중심으로 한 네티즌들의 니즈를 파악, 유행을 리드하는 화장품의 개발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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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일 : 200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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