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클리어 모델 3명 선발
매직클리어 모델 3명 선발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8.12.2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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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 1등에 전윤나 양...장학금, 모델활동 특전





10대 전용 화장품 매직클리어를 발매하여 l319세대(Teen Ager)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있는 라미화장품(대표 심승일)이 신선한 새 얼굴을 전속모델로 선발하기 위해 개최한「매직클리어 모델찾기 대회」를 지난 10일 개최하고 최종 입상자를 선정·발표했다. 지난달 1일부터 한달동안 계속된 응모 기간에는 1천6백20명의 지원자가 몰려 광고모델에 대한 요즘10대들이 높은 선호도를 반영했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결선후보 13명이 선정됐으며 카메라 테스트와 심사위원 면접을 거쳐 최종입상자3명을 선정했다. 오전의 각 후보별 카메라 테스트에 이어 오후에 계속된 면접은 라미화장품의 김종주 이사, 라미뷰티아카데미 서보경 실장, 세영스튜디오 장영준 대표, 제일기획 김형묵 이사. 매스컴 이철삼 실장이 심사위원으로 초빙되어 매직클리어와의 이미지 적합성, 의모. 개성, 연기력, 참신성 등 다양한 기준하에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졌다.



후보들은 면접점수와 카메라테스트를 종합한 결과 영예의 1등에는 다양한 표정연기와 함께 즉석에서 우는 연기를 훌륭하게 실현해 보여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던 안양예고 2학년에 재학중인 전윤나 양이 선발됐고 2등에는 깜찍한 미소와 세련된 카메라 매너를 보인 이효정 양, 3등에는 짧은 머리와 개성있는 외모가 돋보인 김민경 양이 선발되었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라미화장품 본사회의실에서 열렸으며 1등에게는 1백만원. 2, 3등은 각 50만원·3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됨과 동시에 1년동안 매직클리어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되는 특권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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