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4개도시 순회...60만불 수출전망
순수자연성 전문 화장품업체인(주)푸른화장품(대표 김삼농)은 지난달 8일부터 16일까지 인도네시아4개 도시에서 동사의 주력브랜드인 소르비티에 대한 순회 발매행사를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94년 「노블레식」브랜드로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와 반둥시에 진출한 푸른화장품은 백화점 및 쇼핑몰, 아웃렛을 거점으로 시판영업에 주력하여현재 32개의 매장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화장품중에서는 시판채널에서 성공한 케이스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발매행사는 자카르타, 반둥, 치레본 및 요가 카타시에서 실시됐으며 발매식 행사후 현지 메이크업 아티스트와의 협력하에 참석자들이 직접 동사제품으로 미용법을 실습할수 있는 뷰티클래스를 개최해 참석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인도네시아 현지 4개지역의 성공적인 시장구축을 계기로 현지 메이크업 아티스트와의 공동판촉 계약을 추진중이며 세마랑, 수라바야등 약 12개 지역에 대하여 향후 1년간 적극적인 시장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본 프로젝트를 실시할 경우 인도네시아의 전역의 약 16개 대도시시장진출이 가능하여 인도네시아 수출규모도 현재의 20만달러 수준에서 세배 정도 증가한 60만달러선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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