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코, 환경친화개념 도입
(주)아베코(대표 남충식)는 지난달 28일 미국의 토털브랜드 「아베다」 출시기념 발매식을 했다. 이날 발매식에서 브랜드 및 제품소개에서 새롭게 선보일 아베다 브랜드는 자연주의와 기능주의를 표방한 제품으로 특히 아로마를 강화한 제품임을 강조했으며 마사지 시연회를 가졌다. 이 브랜드는 환경친화적 전략에 입각해 제품원료에서 포장지, 판촉물에 이르기까지 천연재료와 재생지를 사용함으로써 최근들어 환경대응 화장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과 맞물려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충식 대표는 『1호점인 압구정점 매장내의 자재에서부터 소품에 이르기까지 「환경 라이프스타일 하우스」로 인식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올 연말까지 백화점을 비롯해2개의 매장을 늘릴 계획을 밝혔다. 한편 아베다사의 창업주인 호스트 레겔바커 씨는 20여년간 꽃과식물의 순수 에센스와 그것이 인간의 심리와 신체에 미치는 영향들을 연구해온 환경운동주의자이자 사업가로 알려진 인물이다.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