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미스코리아 진에 김지연양
`97 미스코리아 진에 김지연양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5.2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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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전 1년생... 미스태평양은 함소원양





강당에서 열린 `9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김지연양(19, 서울예전방송연예과 1)이 한국최고의 미인으로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일보사와 일간스포츠, (주)태평양이 공동주최하고 (주)데이콤과 (주)문화방송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 시도와 미국, 캐나다, 아르헨티나등 해외동포를 대표한 52명의 미녀들이 참가, 아름다움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서는 수영복과 이브닝 드레스심사, 신체균형, 교양, 매너, 재치등을 종합적으로 채점해진, 선, 미 등 최고미인 8명을 선발했다.



이날 선발된 미스코리아 진 김지연양을 비롯해 미스코리아 선에는김진아(21, 부산여대 미술학과 4), 조혜영(19, 부산여전 산업미술 2)양등 2명이 당선됐고 미에는 정은주(19, 원광보건전문대 관광영어통역 1), 임선홍(18, 상명대 영화과1), 여혜전(19, 계명대 무용과2)양등모두3명이 뽑혔다. 미스태평양과 한국일보에 숙명여대 무용과 2학년에 재학중인 함소원양(20)과 단국대 경영회계학부 신입생인 조윤주양(19)이 각각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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