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브랜드 출시, 마케팅력 강화
특화브랜드 출시, 마케팅력 강화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4.2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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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리아, 내실기반 다지며 광고, 판촉 활동





쥬리아화장품(대표이사 남기붕)이 이달들어 오플러스 UV와남성 화장품 보스렌자 등 다양한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며 판촉을 본격 강화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1월 신임 남기붕 대표이사가 취임하고 대폭적인 조직개편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내실기반의 확립에 주력했던 쥬리아는 내실강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이달부터는 본격적인 신제품 출시와 광고판촉 등 공격적인 영업을 강화하고 있는 것.



쥬리아는 서광과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보스렌자를 출시하여 주력 모델로 장동건을 캐스팅하고, 김세아와 송윤아를 주력모델로 오플러스 UV CF 2편을 제작,총 3편을 이달부터 동시에 방영하는 등 판매강화에 나섰다.



이밖에도 서울내의 11개 백화점 순회 메이컵 쇼와 제품설명회를 다음달까지 실시하고 보스렌자등 신브랜드를 통한 대형 소비자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또한 서광과의 공동브랜드인 보스렌자의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해 보스렌자 신사복 매장에서의 보스렌자 화장품의 판매도 기획중에 있다. 서광 또한 마케팅력을 강화해 각 기업체 사원들을 대상으로 연간 순회 코디교육을 통한 보스렌자의 판촉 및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또한 주력 색조브랜드인 `소네트 프로`에 퀵 밸런스, 5분 콘트롤 크림 등 기능성 특화제품을 합류시켜 종합 브랜드로서 브랜드군을 확대하는 한편 10종의 특화 신제품을 이달중에 발매하는 등 의욕적인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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