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화장품, 정찰브랜드 `쏘렌`
태웅화장품, 정찰브랜드 `쏘렌`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4.2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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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스토리

이정재의 파격적 메시지... `사랑을 위해, 난 그녀가 된다`









지난 1월 정찰브랜드 쏘렌을 출시해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고있는 (주)태웅화장품이 TV-CF를 제작, 방영하기 시작했다. 이번 CF속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매력적인 남자 이정재.



지난해 세띠마의 모델로 활동해 제품에 대한 신뢰성과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했던 이정재가 이번엔 쏘렌의 메신저로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사랑을 위해, 난 그녀가 된다」라는 카피 아래 어색하지 않은 당당함으로.



이정재가 사랑을 한다. 그녀의 모든 것이 궁금하고 그래서 직접 느껴보길 주저하지 않는다. 그녀의 화장품을 얼굴에 발라보기, 뷰러를 해보고 하이힐도 신어보고 셋팅기로 머리에 컬링도 해보면서. 심지어는 코르셋까지도...



이번 CF에서는 깊이 사랑하는 여인이 생겼다면 한번쯤 고민해 봤음직한 남성의 심리를 과감하게 표현해 소비자의 일상적인 마인드로 접목시킴으로써 사랑받는 여인의 사랑받는 화장품, 쏘렌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모노톤의 극도로 절제된 배경과 강한 콘트라스트적 화면구성으로 세련미가 돋보이는 이번CF에서는 무엇보다도 제품을 확실하게 표현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제품이미지와 모델을 적절하게 조화시켜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이번 CF에서 이정재는 타고난 끼와 연기력을 발휘, 사랑에 빠져있는 남자의 모습을 개성있게 잘표현하였고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 신선한 충격과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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