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점관리, 지원 차별화 한다
소매점관리, 지원 차별화 한다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4.03 1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평양(대표이사 사장 서경배)은 지난달 19일과 20일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전완길 전무, 전병인 상무, 김명식 마케팅 이사를 비롯 3백50여명의 특약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화장품특약점 경영자 세미나」를 열고 올해 시판부문 영업정책과 지난해 우수특약점 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지난 18일 취임한 서경배사장은 전완길 전무가 대독한 인사말에서 반세기동안 업계의 수위자리를 지켜온 창조겅신과 도전정신으로 앞으로도 화장품사업에 집중적인 노력을 보이겠다고 전제하고 거래처인 특약점과 유대관계를 더욱 전제하고 거래처인 특약점과의 유대관계를 긴밀하게 다져 나가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의 유통혼란상과 수입화장품의 국내 시장 잠식을 대응하기 위해서는 과거방어적인 자세보다는 보다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자세가 요구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강하고 경쟁력있는 상품육성과 재고축소 그리고 소매점 영업강화 등 3가지 역접시책을 중점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남사업부 안양특약점 윤자운씨가 96 경영대상을 수상했고 부산사업부 서면특약점 하태호씨와 광주사업부 백제특약점 최용석씨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