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벨, 헬레나 루빈스타인 발매
코벨, 헬레나 루빈스타인 발매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3.2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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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현지법인 통해 국내 재진입








(주)코벨(대표 마틴 기유)은 지난달 25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5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백화점 전용브랜드인 `헬레나 루빈스타인`의 프레스 런치를 가졌다.



일본과 홍킁의 뒤를 이어 아시아의 세번째 시장진출을 의미하는 이번 행사는 헬레나 루빈스타인의 본사 사장인 베아트리스 도트렘 여사와 국제 연구개발 총책임자인 피에르 포도르 씨 등 본사 스탭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등 총 50여 품목으로 구성된 제품소개와 연구개발과정 등을 발표했다.



도트램 사장은 『이번 한국 시장진출이 프레스티지 브랜드로서 유통망을 단일화하는 등 새로운 면모를 다진 헬레나 루빈스타인의 새로운 도전이 될 것』, 이라며 국내시장에서의 성공을 자신했다. 또한 연구개발 총책임자인 피에르 포도르 씨는 『이 브랜드의 핵심성분은 비타민 C다. 특히 주력제품인 포스C(Force C)는 콜라겐의 합성을 비롯해 유해환경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순수 비타민 C에 대한 연구개발의 성과로 특허를 획득한 첨단 제품』이라고 역설하며 자사브랜드의 제품력과 R&D 투가 등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헬레나 루빈스타인은 지난 86년부더 92년까지 (주)럭키(現 LG생활건강)를 통해 시판되다가 유통망조정 등을 이유로 로레알 그룹에 의해 국내시장에서 제품을 철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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