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리아화장품(대표이사 남기붕)은 보스렌자의 전속모델로 인기 탤런트 장동건을 6개월간 2억원에 캐스팅 했다.



남성화장품인 보스렌자는 지난8일로 창사 41주년을 맞는 쥬리아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 출시하는 신제품으로 패션기업인 (주)서광을 대표하는 토탈 남성브랜드로 서광과 쥬리아의 공동마케팅으로 발매된 제품이다.



국내업계에서 남성패션·남성화장품 공동상표가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외국의 화장품들이 대부분화장품·패션의 공동브랜드를 사용하고있다는 점에서 패션·화장품 업계의 공동마케팅은 새로운 시도라 할 만하다.



쥬리아는 장동건이 최근 드라마 「의가형제」 영화「패자부활전」「홀리데이 인 서울」 등에서 젊은 여성들과 남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의가형제에서 기존의 청춘 이미지에서 벗어난 신세대 프로 직업인의 모습을 보여준 점이 신제품 보스렌자의 이미지와 부합한다는 점을 높이 사 캐스팅했다.



TV-CF는 내달부터 본격 방영할 예정이다.



타게트 로열, 타게트 월드, 타게트 수세미 등 남성화장품의 대명사로 타게트시리즈로명성 높았던 쥬리아는 보스렌자를 통해 남성 화장품의 전통을 이어가며 패션·화장품 공동 브랜드 전략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참신한 CF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