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라(대표이사 이청승)는 최근 창립 11주년을 맞아 로칼브랜드인 샹그리라와 일본폴라의 히트제품인 루미에라 화이티시모를 런칭하고 공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국내에서 연구 개발된 로칼브랜드인 샹그리라는 자연의 한방효과를 생명공학에 입각해 응용한 새로운 개념의 기초화장품이며 루미에라 화이티시모는 햇빛으로 인한 기미,주근깨를 예방하고 하얀피부를 만들어 주는 고기능성 제품이다.



우선 샹그리라는 천연성분인 인삼 엑기스, EG카타라이저, 스쿠알란 등이 함유되어 피부생리리듬을 조절해 피부의 색소침착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제품은 자극없이 각질이 제거되어 부드러운 피부가 유지되는 크린싱크림(100g)과 세안제인 아쿠아 크림 (120g), 맛사지 크림 (70g), 훼이셜 후레쉬너(150ml), 크리미 팩(90g), 토닝 로션(120ml), 모이스처 밀크(90ml), 에몰리엔트 크림(30g)등 8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루미에라 화이티시모는 지난해2월 일본폴라가 개발한 제품으로 전품목이 알레르기 테스제를 배합한 의약부외품으로 미백전문 화장품이다. 특히 전품목에 판테틴 유도체인 판테틴 SC를 배합시켜. 피부표면을 부드럽게 하고 미백성분의 침투력을 향상시켰다. 이에따라 미백효과가 기존제품보다 훨씬 빠른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미백로션인 루미에라 화이티시모 로션화이트(150ml)와 로션화이트 엑스트라(90ml), UV프로텍터 SPF7PA(60ml), 밀키화이트(60ml), 크림 화이트(30g) ,에센스 화이트(25ml), 팩 화이트(1009)등 7개품목이다. 이중 화장수와 유액제품은 리필로도 나와있다. 특히 크림 화이트는 촉촉하고 투명감 있는 피부로 수면시간을 미백시간으로 만드는 크림이며 에센스 화이트는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피부에 남기지 않고 투명감과 탄력을 지켜주는 미용 농축액으로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