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 창립 8주년, 새출발 다짐
한불 창립 8주년, 새출발 다짐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3.0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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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성씨등 우수사원 22명도 표창








한불화장품(대표이사 임병철)이 지난달 18일로 창립 8주년을 맞았다. 지난 89년 「오늘의 패션을 주장하는 한불화장품」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화장품 업계에 진출한 한불은 지난해 1천2백억원의 매출을 기록, 업계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그동안 경이적인 발전을 계속해 왔다.



창립이후 「센세이션」,「쎄무와」의 감성적 광고와 「두앤비」의 신세대광고,「에페르」의 휴머니즘 광고,「바센」의 사이버 광고에 이르기까지 주목을 끌만한 메시지와 비주얼을 보여왔으며 모델에 있어서도 스타 제조회사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신선한 신인 모델들을 기용, 광고계의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올해에는 고소영(바센), 김희애(ICS)등의 빅모델과 전속계약을 맺고 현재 TV-CF를 제작, 방영하고 있어 또 한번 소비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광고뿐 아니라 제품에 있어서도 언제나 최고의 품질을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게 개발한다는 취지에 부응하려는 노력을 해와 지난달 14일 제품 산실인 충북 음성에 위치한 섕산공장에 품질보증지정업체라는 명패와 바센 기초제품과 트윈케익 팩트에 대해서는 Q마크를 획득하는 개가를 올렸다.



임병철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오늘의 이 결과가 있기까지 노력해 주신 전사원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 각자의 일에서 최선을 다해 우리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 이날 마케팅팀 윤한성 사원을 비롯하여 22명의 사원들에게 우수사원 표창을 수여하고 전사원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장기를 자랑하며 간단한 다과를 겸한 창립 8주년을 자축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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