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화장품(대표이사 박현태)은 정축년 새해를 맞아 지난10,11일 양일간 경기도 남양주군에 위치한 베이스캠프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한해의 도약을 다지는 시무식을 겸한 전직원 목표달성 대회를 가졌다.



이날 박현태 사장은 전직원의 단합과 노력이 지난해 하반기 매출증대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치하하면서 올해는 영업분야에 인원을 확대해 영업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전직원 목표 달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단합대회를 겸한 이날 행사는 회사 창립이래 처음으로 전직원이 함께 참여한 행사라는 데 의의가 크며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을 느끼게 하는 자리로 평가된다.



특히 분임토의 시간에는 △고객 만족 서비스 △의식개혁 실천 △신규 거래처 개설 △전문점활성화 △베스티문화 만들기 방안 등에 대해 다각적이고 심층적인 토외를 갖고상호 의견교환을 통해 전직원이 올해 목표달성을 위해 전념할것을 다짐했다.



베스티화장품은 지난해 방판형태의 지점망과 위탁판매를 주로 하던 서울시판형태를 영업이사-지점장-직거래 영업사원-순회 영업사원 등의 조직망으로 개편, 영업조직을 구축해 35억원의 하반기 매출목표액을 달성했었다. 이에 여세를 몰아 올해 매출목표액을 80억원으로 잡고 시판에 주력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베스티화장품은 또 구랍 20일과 21일, 이틀간에 걸쳐 대구지역의 주요상권인 대신사거리 지하도 주번과 동성로 대구백화점 및 동아백화점 일대에서 지점직원 및 본사에서 파견된 허정훈 이사를 비롯해 영업부, 교육부 직원이 주축이 돼 샘플링 행사도 펼쳤다. 베스티 스쿠아 로션숍과 스쿠아 에센스 크림을 패키지화해 샘플링을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베스티화장품의 인지도를 확산시키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