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스 - 중국 화장품 시장서 호평
에바스 - 중국 화장품 시장서 호평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1.3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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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14개 백화점 입점 예상.. 유명세 반영




광고,홍보,메이크업 서비스 통해 위상높여







최근의 어려운 대내외 경제적 상황속에서도 에바스화장품(대표이사 김해근)이 능동적인 시장 적응과 고품질, 고서비스를 통해 중국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에바스화장품은 지난해 중국 동북삼성, 산동성, 중부, 서부, 남부 5개 권역의 유명 백화점에1백31개라는 경이적인 숫자로 입점을 완료했으며 향후 2백14개 백화점에 입점을 예정하고 있어 한국산 화장품의 위상을 높임은 물론 중국여성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는 것.



에바스화장품은 지난 87년 홍콩을 기점으로 해외수출을 시작하여 싱가폴·대만·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호주 등 독자적인 브랜드를 판매하며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중국시장의 진출은 매년 100%이상의 성장률을 나타내면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외국 유명화장품회사와 중국 주요도시 대형백화점에 나란히 입점,판매되며 고급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에바스 제품은 현재 중국수출 5백만달러 달성을 목전에두는 개가를 올리고 있다. 이러한 중국시장의 활성화를 더욱 가속화하기 위하여 에바스측은 국내 최초로 자체 제작한 TV-CF를 중국전역에 방영하고 잡지광고 및 와이드컬러 제작과 매달 본사 전문미용사원의 메이크업쇼 실시 및 현지사원 서비스교육으로 그 매출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형백화점 입점을 계획하고 그에 대응한 판촉과 홍보전략을 남달리 펼쳐가고 있으며, 중국시장 뿐아니라 동남아시아, 호주, 캐나다등 세계 곳곳에서 사랑받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에바스화장품은 자체브랜드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세계시장에서 사랑받는 제품과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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