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슈퍼엘리트 모델 모임 `아름회`
역대 슈퍼엘리트 모델 모임 `아름회`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1.1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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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 바자회, 환경보전운동 등 사회봉사






역대 한국 슈퍼엘리트 모델들의 모임인「아름회」가 결성돼 연예가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방송과 나드리 화장품이 지난 92년 이후 매년 주최한 한국 슈퍼엘리트모델 대회는 분방함과 개성이 중시되는 90년대의 풍조를 정확히 반영한 대회의 성격으로 인해 단시간 안에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능가하는 명성을 획득했으며 이소라, 오미란, 이종희, 홍진경, 주정은, 김소연, 이선진, 온미정, 송선미 등 모델업계 뿐만 아니라 방송계, 영화계, 광고계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재원을 배출하는 대회로 굳건히 자리 잡았다.



이에 슈퍼엘리트 모델 출신들은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해야 한다는 의견의 일치를 모아 전격적으로 아름회를 결성하게 됐다.



이들은 앞으로 사회봉사활동이라는 취지에 부합하도록 자선바자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으로 심장병 어린이 돕기, 환경보전운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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