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레앙` 물결, 명동거리 채색
`끄레앙` 물결, 명동거리 채색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6.10.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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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 `96 명동축제 참가 - 대대적 홍보활동


이벤트 및 문화, 스포츠 행사의 후원을 통한 기업 이미지 제고에 힘써 온 라미화장품(대표 조태준)은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된 「`96 명동축제」에 행사협찬사로 참가,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수도 서울의 대표적인 패션 상권인 명동의 화려했던 옛 명성을 되찾고자 명동상가 번영회의 주최로 해마다 가을철에 벌여왔던 명동축제는 그 동안 일관성있는 테마 선정과 화제성있는 흥미롭고 다양한 각종 이벤트 행사로 기업과 시민의 큰 호응속에 기업과 지역문화가 결합한 공익성있는 페스티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라미는 이같은 건전한 지역문화 축제로서의 명동축제와 연계, 패션문화에 민감한 미래의 잠재고객인 10대와 현재의 주 타깃층인 20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뷰티 워크샵을 통한 최신 미용정보 제공해 기업 이미지를 제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가장 주된 행사로는 올 초에 발매된 끄레앙 브랜드의 붐 조성을 위해 「끄레앙 가을 메이크업」을 테마로 한 뷰티 워크샵이 진행됐다. 주로 20대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한 뷰티 워크샵에서는 라미의 올 가을 주력색상인 끄레앙 맘보 브라운, 트위스트 와인을 사용한 스피드, 포인트 메이크업 실연이 중심이 된 가을 메이크업 강좌 및 데몬스트레이션이 펼쳐져 신세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대학로, 신촌축제 등 그동안 지역문화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좀더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노력해 온 라미는 앞으로도 이같은 대규모 지역문화 축제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고객지향성의 기업이미지를 계속 심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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