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사 마다 차별화된 표현방식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끌기위해 다양한 광고기법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라미화장품(대표이사 조태준)에서 업계 최초로 애니메이션 기법을 이용한 화장품관고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올초 「피부에 바르는 비타민 화장품」이란 캐치 르레이즈로 끄레앙 브랜드를 새롭게 런칭시켰던 라미는 「비타민을 피부에 바른다」라는 제품 컨셉이 어떻게 하면 CF를 통해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을까하는 난제를 안고 고심끝에 얻어낸 결론이 끄레앙 주 타깃인 2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비타민처럼 상큼하고 톡톡튀는 김희선을 주인공으로 화장품 CF에서는 최초로 시도된 애니메이션 기법이었다.



환경의 변화 및 유행의 변화에 따라 민감하게 대응하는 20대의 니느와 트렌드에 부합하여 7가지 비타민과 천연성분인 미네랄을 함유한 끄레앙 스킨케어는 멀티비타 BIO-DDS방식에 의해 과학적인 시스템으로 비타민을 피부에 공급하는 신개념의 스킨케어 제품이다.



이번 끄레앙 스킨케어 가을 CF에서는 이러한 신개념의 비타민화장품이라는 USP가 도입부의 반복되어지는 질문과 대답들로 시청자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데에서부터 효과적으로 간접전달되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시도된 애니메이션 기법에 의해 마치 만화잡지의 표지를 넘기듯 변화하면서 멘트가 이어진다.



『먹었지?』『안 먹었어!』로 시작되는 질문과 대답은 전편의 끄레앙 두웨이 케이크 CF에서 선보였던 표현방식이다. 애니메이션 기법을 이용한 차별화된 CF를 통해 김희선의 귀여운 매력이 시청자들에게 또하나의 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