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초점 스킨케어에 환경이론 대두
해외초점 스킨케어에 환경이론 대두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6.06.27 1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부노화 80%가 환경파괴 때문"








스킨케어에도 환경을 고려한 이론이 대두돼 주목을 끌고 있다. 그 첫 화제는 지난 4월 하순 「에이웨어 SPF 15크림「(48g 5천5백엔)을 발매했을 때 나타났는데 에스티로더는 장래 스킨케어에 새로운 기능성을 다음과 같이 밝힌 바 있다.



「우리들의 생활환경은 유감스럽게도 매년 현저하게 악화되고 있다. 오존층 파괴로 자외선은 강해지고 공장과 자동차 등의 배기가스로 공기는 오염되고 있다. 환경악화는 인간인 우리들에게도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활성산소가 세포에 악영항을 미쳐 노화를 촉진시키고 있다는 사실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것도 사실은 환경악화로 체내에서 과도하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노화의 원인은 연령증가에 따른 것만은 아님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에스티로더의 데이웨이 크림 셀링포이트가 그것을 강조하고 있다.「새로운 여덟종류의 항산화 성분이 하루종일 피부를 악화시키는 환경으로부터 보호해준다. 아침에 화운데이션 전에 펴바르기만 하면 노화의 원인이 되는 여러증상을 개선 시켜주고 피부 본래의 보호기능을 높여준다.



스킨케어에 있어 심각한 환경문제와 관련, 맥스팩터도 4월 하순 SK-Ⅱ토탈 프로텍트 에센스를 발매했다. 자외선·대기오염·담배연기·에어컨이나 AV 기기까지 피부를 노화시키는 원인이 된다는 것이 맥스팩터의 주장이다.



시대와 함께 환경이 크게 변화돼 여성들의 피부를 위협하고 있다.



피부연령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기 시작해 피부노화의 80%가 환경에 의한 것으로 해석된다.



SK-Ⅱ는 날로 심각해져가는 피부의 산화라는 새로운 스테이지에 있어 명쾌한 해답을 내려줄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