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리아 고세사업부 신설
쥬리아 고세사업부 신설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6.06.2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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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판매 구축-유통채널 전문화 선언








쥬리아 화장품(대표이사 노성호)은 고세 사업부를 신설, 일본 고세사와의 기술제휴품과 수입화장품을 취급하는 영업라인의 정비에 나섰다.



쥬리아는 고세사업부를통해 정가판매를 원칙으로 대리점과 지정구역내 선별된 코너와의 직거래에 의한 도매유출을 방지하여 가격을 안정시키고 효율적 유통관리로 채널 전문화에 주력,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10여개의 대리점을 확보한 고세사업부는 프랜차이즈 형태의 대리점 관리와 선별적인 전문점관리로 유통채널을 전문화 및 차별화 시켜나가고 있다.



고세 사업부는 기술제휴품인 앙떼리제 및 수입완제품등을 취급하게 되는데 부드러운 여성을 의미하는 「앙떼리제」는 확실한 자기주장으로 현대를 살가는 지성미 넘치는 여성을 위해 탄생한 신개념 스킨케어로서 세포 자활력을 강회시키는 AT유화기법으로 제조되어 일본에서 선풍을 일으킨 바 있는 제품으로 쥬리아가 기술제휴로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이외에 고미백 전문화장품 고세슈화이트와 유니베일을 수입판매하며, 화장 지속성을 강화시킨 기술제휴품인 고세 에버피트UV케익등 다양한 제품을 신채널을 통해선보이고 있다.



철저한 정가판매를 원칙으로 하는 고세사업부는 일본 고세사의 제품력으로 정가유통을 통한 적정량을 제대로 판매하는 PULL영업을 지향하고 이 유통망의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대리점 모집 및 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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