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컬러리스트의 조건‘
헤어케어칼라협, 日 강사 초청
미용산업교육원이 주최하고 한국헤어케어칼라협회가 주관한 ‘아시아 헤어컬러 트렌드 21세기 컬러리스트의 조건‘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국민대 미용예술아카데미에서 개최됐다.
이날 한국헤어케어칼라협회는 일본칼라협회(JHCA)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사들을 대거 초청해 헤어컬러 트렌드와 헤어컬러리스트가 갖춰야 할 주제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일본의 여성 헤어디자이너 클럽 ‘부루스토킹‘의 대표인 키도요시에 씨와 FIRST의 컬러리스트인 오오미네사야카 씨, 본인의 이름으로 지난 75년 미용실 프랜차이즈 이마이를 법인화한 이마이히데오 씨, 그리고 이마이컬러리스트인 나카무라오오스키 씨 등은 현재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헤어 컬러의 경향과 헤어컬러가 미용실의 주 메뉴로 자리잡고 있는 최근 헤어컬러리스트들이 갖춰야 할 조건 등에 대해서 소개했다.
기사입력일 : 200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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