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아미앙스 모델에 유지원 캐스팅
애경, 아미앙스 모델에 유지원 캐스팅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6.02.0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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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역시 화장품시장의 불꽃튀는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애경산업(대표이사 안용찬)이 아미앙스 기초화장품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색조화장품 시장에 새로이참여한다.



「숨쉬는 트윈케이극」와 「갖고 싶은 입술」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립스틱 등을 제품으로 출시하면서 아미앙스의 제품 특징과 칼라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광고모델로 참신한 신인 댈런트를 기용했다.



「연예의 기초」후속으로 방영되고 있는 MBC-TV 새 미니시리즈「별」에 출연 중인 미스코리아 출신랠런트 유지원(22)을 기용했다.



계약금은 8천만원에 1년간 전속으로 아미앙스 모델 계약을 마친 유지원은 이미 TV-CF및 잡지를 비롯한 광고촬영을 끝냈으며 광고는 이달부터 전파를 타고 있다.



지난 92년 미스코리아 충남 미와 93년 미스 춘향전에 뽑혔던 유지원은 94년 영화 「대통령의 딸」오디션에서 8백40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발탁돼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화장품 모델들이 깍은듯 빼어난 미인보다는 개성있는 얼굴과 친근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고있듯 시원한 눈빛, 따뜻하고 순수한 미소가 돋보이는 유지원 역시 편안한 화장품 아미앙스와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170m의 늘씬한 키에 35-24-35의 이상적인 몸매를 갖추고 있는 유지원은 벌써부터 가능성 많은 새내기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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