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 1년맞은 오리리 뷰티가든
개방 1년맞은 오리리 뷰티가든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6.01.1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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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미를 위한 또하나의 새로운 변화의 시도로 탄생되었던 오리리화장품(회장 이선규)의 오리리뷰티가든이 구랍 30일로1주년을 맞았다.



REVE(레브: 불어로 꿈이라는 뜻)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오리리 뷰티가든은 비과학적인 피부관리와 비합리적인 가격정책으로 많은 여성들이 받은 불이익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과학적이고 전문화된 미용법 보급의 취지로 오픈한 이래 여대생, 직장인, 주부등의 다양한 고객층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회원제 운영방식을 도입, 회원증 발급과 회원가입시 사은품중정, 제품 구입시 추가 할인 혜택, 레브 각종 행사시 초청등 다양한 서비스로 정회원을 관리하고 레브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무료 피부 측정 서비스를 실시하는등 1년동안 체계적인 회원관리 운영방식을 세워 레브를 찾는 고객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한편 「레브」는 타화장품업체들이 운영하는 스튜디오나 뷰티아카데미등이 모두 판촉차원의 무료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유료서비스를 전제로 하고있어 오픈시 다른화장품 업계는 물론 미용 피부관리업계의 관심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오리리 뷰티가든은 스킨케어코스와 메이크업 코스 그리고 스페셜코스까지 여성의 미를 위한 모든 요소들이 갖추어져 있는데, 스킨케어코스의 피부측정기능은 최첨단기기를이용, 보다 과학적인 방법으로 징확한 피부상태를 측정할 수 있으며 각자의 피부타입에 맞는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명실공히 국내 유일의 미용 토탈시스템을 갖춘 뷰티가든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메이크업 코스는 메이크업 지도와 메이크업 서비스가 함께 이루어지며 스페셜코스는 전문적인 신부화장을 해주는 코스로 모두 사전예약에 의해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스페셜코스에서는 특별히 신부화장 뿐만 아니라 헤어까지 마무리 해주며 비용은 시중보다 25%정도가 저렴하여 서비스의 질과 비용의 적절한 절충선을 설정, 보다 높은 만족도로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마이토닝(Mytoning)이라는 리피팅 기기를 새로 도입해 여성의 피부노화와 각종 피부 트러블 등에 보다 적극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접근하는 등 오리리 뷰티가든 1주년을 계기로 여성의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위해 전력 질주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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