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 애경팍스배 볼링대회 성료
`95 애경팍스배 볼링대회 성료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5.11.23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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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애경팍스배 전국남·여볼링대회 결승전이 지난달 26일 애경백화점볼링센터에서 열렸다.



전국 10개지역 39개 경기장에서 1만여명이 참가,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볼링대회로 자리한 이번 대회에는 대회장인 애경산업 안용찬 사장을 비롯하여 한국 볼링협회 회장겸 한국프로볼링협회 최경렬 회장, 서울시볼링협회 방상준회장, 윤영귀 서울시 볼링협회 부회장, 히로시마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영숙, 이지연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상위 15위까지 태국선수들과의 교류전 자격이 부여되는 이번대회에서 우승은 경기도의 유동근(52세)씨가 차지했으며 광주시의 서애숙(36세) 주부, 전북 군산시의 오영애(42세) 주부가 각각 2,3위에 입상했다. 특히 64세의 최고령자인 나계완 할머니가 4위에 입상해 많은 사람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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