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시장 `이미지 세우기` 박차
중국시장 `이미지 세우기` 박차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5.11.1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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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장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에바스화장품(대표이사 김해근)이 중국사무소를 기점으로 사업확대와 이미지 고지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전역에서 방영되고 있는TV광고와 함께 에바스에서 활발히 벌이고 있는 부분은 현지 판매원들에 대한 교육과 뷰티강좌다. 에바스화장품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중국 하얼빈 흑룡강성에 위치한 글로리아호텔 세미나룸에서 국내에서 파견된 에바스 사원들이 중국 판매사원들을 대상으로 제품교육과 미용강좌를 실시했다.



1백여명의 인원이 참석한 이날행사에서는 이미 중국시장에서 히트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타임, 까마의 연인, 마레브랜드를 이용한 기초 피부손질과 메이크업 실기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에바스화장품은 최근 발표한「고감각주의」로의 기업 이미지 변신을 해외시장에서도 적극 홍보, 국제적인 이미지 고지와 최고급 화장품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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