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화장품, 본격 마케팅 전개
베스티화장품(대표 이사사장 박현태)은 지난달 4일대전유성관광호텔에서 신제품 「리마」발매식을 갖고 본격적인 화장품사업에 첫발을 내디뎠다. 1백50명의 전국지사장들.이 참석한 발매식에서 박현태사장은 『지난 2월 부원화장품을 인수, 베스티화장품으로 사명을 교체한후 최초의 브랜드인「리마」를 시장에 정착시키기 위한 첫 단계』라고 의의를 밝히면서『고객만족을 위한 다각적인 마케팅 전략구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베스티화장품은 이를 위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판촉활동과 효과적인 광고를전개함과 동시에 차별화된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20대를 위한 소프트 라인과 40대를 겨냥한 리취 라인으로 구성된「리마」는 피부타입별로 개발됐으며 초유성분의 MPC추출물과 그밖의 영양소 함유로 화이트닝 기능, 피부세포 재생기능을 가지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또 무색소·무알콜의 저자극성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 친화력이 뛰어난 친수성 타입의 고기능성 제품이다.
회사명 변경과 신제품 출시로 본격적인 화장품사업을 시작한 베스티화장품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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