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정상으로" `95 한불 전진대회
"가자 정상으로" `95 한불 전진대회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5.10.2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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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화장품(대표이사 임병철)은 지난 13,14일 양일간 무주리조트에서 한불화장품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95한불인전진대회」를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했다.



본사 임직원 및 군포공장 생산직사원, 각지점 사원, 관련협력업체 관계자등 모두6백여명이 참가한 이번 전진대회는 13일에 체육제전과 한마음축제가 치뤄졌고 14일에는 덕유산 정상에서 기원제를 지내는등 한불화장품 전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뭉쳐 장업계 정상을 향한 도약 의지를 다졌다.



임병철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전진대회는 한불화장품이 장업계 진출한지 6년만에 월매출 1백억원시대를 연것을 전직원과 함께 자축하는 자리"라며 "여기에 머물지 말고 업계 최정상의 자리롤 향해 힘차게 전진하는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으며 한다"고 참석 사원들을 격려했다.



무주 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1부 체육제전은 축구, 피구, 줄다리기, 인간 릴레이, OX게임, 혼성릴레이 등 6개 종목에서 시판 본부(에페르팀), 방판본부(라쏘무와팀), 관리 본부(이슈캡팀), 생산본부(두앤비팀)가 치열한 접전을 펼친끝에 관리본부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 이들 4개 본부들은 체육행사 이외에도 막대기짝짝이, 카드섹션, 꽃술등을 이용한 조직적이고도 화려한 응원전을 펼쳐 전진대회의 흥을 한껏 돋구기도 했으며 방판본부가 응원상을 받았다.



한편 무주리조트 야외무대에서 오후 8시부터 펼쳐진 2부 한마음축제에서는 각 본부별로 5개팀씩 20개 부서가 참가한 가운데 장기자랑대결을 펼쳐 한불인의 화합을 도모하기도.했다. 14일 오전에는 전사원이 덕유산정상에 등반, 기원제를 지내며 업계 정상고지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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