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컬러로 승부한다."
"이제, 컬러로 승부한다."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5.09.2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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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져요』라는 짤막한 카피와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두앤비 롱래쉬 마스카라 TV-CF「속눈썹 결투」편에 이어 컬러시장을 겨냥, 한불화장품이 올가을 새롭게 선보이는 두앤비 롱래쉬 마스카라 펄브라운의 TV-CF「속눈썹 결투 2」가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두앤비「롱래쉬 마스카라」1편은 롱래쉬 마스카라 1백만개 판매돌파라는 초유의 기록을 낳은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했다. 지난편에서 속눈썹이 짧아「졌다」를 외치며 결투의 패배자가 되었던 모델 정재경이 이번에는 롱래쉬 마스카라를 바르고 속눈썹위에 연필을 올리며 자신있게 등장하지만 길∼어지는건 기본. 이제부터는 컬러로 승부해야 한다는 듯「펄브라운」 마스카라를 들고 나온 모델 김지연에게 또 한번 패배,「또 졌다」를 다시금 외치게된다는 내용.



특히 CF 앞 부분에 롱래쉬마스카라를 바르고 나와 기세등등한 모델 정재경의 익살스러운 손동작은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또한 두앤비 롱래쉬 마스카라「펄브라운 TV-CF는 이번엔 『길∼어질걸?』이라는 카피로 마무리되는데 공전의 히트를 쳤던「길∼어져요!」와 마찬가지로 젊은 여성들사이에서 유행어로 번지기 시작, 벌써부터 히트의 조짐이 보인다.



당분간「속눈썹 결투 2」는TV를 보는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며TV-CF과 더불어 두앤비 롱래쉬 마스카라 펄브라운 제품 역시 올가을 여성들의 눈매에 컬러의 변혁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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