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감각과 톡톡튀는 개성을 사랑하는 신세대층을 겨냥, 씹어먹는 비타민제가 새롭게 선보였다. 청계약품(대표장민수)은 최근 한정당 레몬 5개분의 비타민C를 주성분으로한 복합비타민제「씨메이저」를 내놓고 대대적인 런칭광고를 펼치고 있다.



「씨메이저」는 기존비타민제와는 달리 씹어먹는 정제타입으로 제형표면에 달콤한 코팅막을 처리해 상큼하게 씹히는 맛과 독특한 느낌을 준다.



청계약품은 이 제품의 제품특허를 신청해놓고 있으며 향후 비타민제제시장의 판도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씨메이저」는 주성분인 비타민C 외에 비타민 E·B군(B2, B5, B6)울 복합한 피부미용·피로회복제, 기미, 주근깨, 햇볕, 피부병에 의한 색소침착으로 피부활력을 잃은 젊은 여성과 육체피로, 병중·병후 체력저하 등으로 무기무기력해진 청소년,직장인, 임산부,노년층의 활력 회복에 유용하다.



감각적인 모양과 새로운 느낌의 활력재충전 비타민으로 신세대들에게 어필되고 있는「씨메이저」의 소비자가격은 40정당 3천3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