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약점 이익확보ㆍ가격질서 회복"
"특약점 이익확보ㆍ가격질서 회복"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5.08.0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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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거리처장회의 하반기 4개 영업방침 밝혀
(주)태평양(사장 이능희)은 지난달 20일 힐튼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李能熙사장, 田炳仁 화장품사업 본부 상무를 비롯한 영업부문 종사자, 본사 지역 특약점 사장 및 업계간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지역 거래처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李能熙사장 취임 후 한달만에 실시된 것으로 신임 대표이사와 거래처사장간의 상견례인 동시에 하반기 영업방향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李能熙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웠던 시장환경 속에서도 거래정상화와 영업활성화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특약점사장들과 영업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첫째, 품질의 비교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품질개발과 더불어 고객중심의 상품을 개발하여 소비자에게 밀착될 수 있게 한다.



둘째, 회사의 거대한 내부조직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살아있고 생동감이 넘치는 조직으로 활성화시켜 특약점 영업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도록 한다.



셋째, 회사의 1차거래선인 특약점의 이익확보를 위해 회사가 할 수 있는 모든 제반조치를 강구한다.



네째, 화장품협회와 공동으로 가격질서 회복 운동을 적극 전개함으로써 특약점의 영업환경 및 이익구조개선을 위한 노력을 가일층 강화한다는 것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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